02hoony |
안녕하십니까? 저는 화공생명공학부02학번 김남훈이라고 하는데요..
새터에서 공연을 잠깐 보구 참 매력적인 동아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구런데, 아직은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거든요..?
창작동아리라서 작곡하고 부르는것만 하는건지,
연주도 하고 여러가지 어떤활동을 구체적으로 하는건지..
자세히 모르겠어요..
꼬망스가 어떤 부문의 일을 하고 있고, 동아리 구성원을 어떻게 뽑는지 알고 싶어요..^^
노래못하면 오디션 봐두 떨어지게 되어 있나요..?
메일루 답변 주셔도 좋구여..^^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02-23 |
박유명 |
새터공연을 좋게 봤다니 참 다행이네요~~^^
저희는 순수창작가요동아리이구요...
그렇다고해서 창작가요만 부르는 것도 아니구요...
저희 동아리에는 작사,작곡,보컬,기타,베이스,드럼,미디 이렇게 뽑구요...
일년에 3번공연을 하구요...
오디션은 매주 화요일마다 보고 있구요...
2차까지 본답니다... 노래 두곡과 어렵지않은 면접이 있구요...면접이라고해서 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물론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저두 자신이 없어서 학기초에 못들어오고있다 늦게 들어갔는데... 일찍 오디션에 도전하지 못한것이 아쉽더라구요...
첫오디션은 3월 5일에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3월 4일에 동방으로 찾아오세요...그때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02-25 |
sosimhj |
안녕하세여~?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02학번입니다..^^;;
현성오빠 덕택에 인하대에 이렇게 좋은 동아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구여.. 그 후로 계속 입버릇처럼.. 인하대에 가서 꼬망
스에 가입해야쥐.. 그랬는데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애여..^^
3월달 되면.. 오디션 하실 거져? 꼭 거둬주세여~ ㅋㅋ
02-21 |
장윤경 |
네! 3월 아마도 개강 담주쯤 부터 2002년
꼬망스 오디션이 시작될겝니다.
개강하면 아마 학교 곳곳에서 오디션에 관한
공지를 접하실수 있을거구여, 오디션 전에 저희
동방에 꼭 방문해주시기 바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02-22 |
광운대14fret |
안녕하세여..광운대학교 순수음악창작동아리 14fret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꼬망스를 봤습니다..멋진동아리같네여..
꼬망스라는 이름 정말 많이 들어봤습니다..사실..제가 효수
누나 팬이니깐..ㅋㅋ..어쨌든..그냥 이렇게 글 한번 남겨봅니다..뭔가 어색하네여.... 02-18 |
kim, ji-in |
제원아 16기 지인누나다..
제발 일지에 글좀 쓰게 해도..
우쨔면 되는 거냐..
아무리 찾아도 글쓰기가 보이지 않는다..
누나도 글 남기고 싶단 말야..
영국서 얼마나 외로운지..아냐...흑흑..
돌아가고파...
02-18 |
commence |
흑..ㅠㅜ 조취하겠습니다 누나 ^^; 02-18 |
일각수의 꿈 |
*자화상*
울음 끝에서 슬픔이 무너지고 길이 보인다.
울음은 사람이 만드는 아주 작은 창문인 것
창문 밖에서
한 여자가 삶의 글락을 꿈꾸며
잊을 수 없는 저녁 바다를 닦는다.
02-12 |
저 어쩌죠? |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좋아한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 같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그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아마도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그녀를 잊을수는 없을것 같은데.
뒤돌아서면 가슴아파 며칠을 울것 같은데.
혼자서 이별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말해야지 하고서는 정작 말도 못하고 돌아선답니다.
이런말을 하면... 그녀는 뭐라고 할까요?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그게 걱정됩니다.
옆에서 달래줄수도 없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진다는말... 믿으세요??
사랑하면서도 헤어질 수 있는건가요?? 02-11 |
일각수의 꿈 |
난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그 말 믿지 않아요..그건 핑계일뿐이예요.정말 사랑한다면 옆에 있어줘야줘..그녀가 뻔히 눈물흘릴꺼 알면서 굳이 돌아서려는 이유는머죠? 자신감 결여요?
왜 사랑이 이젠 책임감으로 바뀌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다..잊을수는 없을 것 같다.
이 말로 헤어짐을 말하겠죠?
정말 좋아한다면... 헤어짐을 생각하지 않을텐데..
그래요..사랑이든 우정이든..고급 속옷처럼..바래지만 않다
면 좋았을테지만..변하지 않는건 무엇일까..
02-12 |
피리부는 사나이 |
이제는 좋아한다면서요....
그럼 사랑이 아닌가 보죠....
사랑은 믿음과 함께 동반한다고 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랑은 집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말...
아니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말....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기때문에
자신에게 손해보는일은 안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곁을 떠난다는것이 얼마나 많은 고통은 수반하는데.........
누가 그랬습니다....사랑은 희생이라고....
저는 사랑은 희생이지만...서로 함께할때의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데 헤어질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모,,,동성동본이라던가...그런거 02-12 |
엄다혜 |
안녕하세요? 인하대 03학번 꼬망스가 되기위해 올해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수험생 입니다.. 학교의 과를 보고 가야 정상이지만.... 전 꼬망스가 목표입니다~!!!*^^*기다려 주십시요!~!!!!!
02-08 |
장윤경 |
져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여~
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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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
wolf |
안녕하세요! 도경오빠를 통해서 여기 알게 됐어요.
다들 노래 잘 하구 멋있는거 같아요..도경오빠도 멋있구요..
암튼 공연할때 마다 찾아갈께요...
02-08 |
김도경 |
누구지? 나 이런거 시킨적 없는데...여튼...나 아는 사람이겠지? 담에 밥 살께..ㅋ 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