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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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
02 |
안냐세염..저는 인하대 02학번(될지안될지아직모름)입니다
방긋방긋(풋풋한척) 대학가면 동아리 뭐할까 고민하다가 학교홈피를 보고 여기 오는 길이죠,,아..김효수언냐가 여기 출신이라니 놀랍지 아니 할수없슴네다 거시기 제가 궁금한점은...이 동아리하면 딴건 같이 하기 힘들겠죠? 활동이 많은것 같은디...공연 vod도 보고잡고...아..02가 건방지게 주문이 많다구염? 죄성....암튼 합격하면 동방 한번 가겠슴다~
근디..오디션? 오디션때 뭐해야 되지?.... 01-26 |
김도경 |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VOD는 실시간으로 공연파일을 가져갈수없어서 없구요...공연파일을 조만간 FTP서버에 올려 놓을거에요. 그리고 홈피공지사항에 주소랑 갈려놓을께요.그럼 다운받아서 보세요...
01-26 |
김지혜 |
앙~~로긴이 안돼요~~
일지에 글 올릴려구 했는데 ㅠ.ㅜ
다들 잘 있나봐요 집에 컴퓨터랑 에뒤에쎌 치워서 어쩔수 없이 이너넷을 못하네요 쿨쩍~
서점에서 눈치보면서 이너넷 해서 길게 못쓰겠어요
저 기억나는 사람들은 집에 저나주세여~~
밭에서 일할때 빼구 항상 제가 받슴미다~~ 01-24 |
유지희 |
어..어....지혜얌...밭에서 일도해? 이 추운데...???
에공..어쩌다가...^ㅜ_ㅠ;;
엄마가..컴을 치워버리셨다공...??어케어케~~~ㅡㅡ^
음냐..간간히 이루어지던 우리의 대화도..이로써 단절된겨?
음.....
하루빨리..이너넷상으로의 귀환을 기원하며..이만 글을 맺으마....
따식..인천에 안 올라오냐?^^ 01-25 |
^^ |
푸하하~ 잼따잼따!!
게시판에 올려놓으신 글 있죠.. 규원님이 올려놓으신 그 사진들.. 규원님 글구 정철님 맞죠?? 넘 재밌다..
이 새벽에 식구들 깰까봐 조용히 웃었는데.. 조용히 웃는것두 넘 힘드네요..^^
꼬망스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01-23 |
이규원 |
잘 못보신겁니다.....
꼬망스 사람이 설마 저런짓을.....
01-24 |
김민아 |
icon_08.gif앙 제 방 인따넷 고장났음돠.. 올만에 피씨방 왔는데 로긴이 안되네요
리뿔 만땅으로 달아드리고 싶은데.. 잉잉 오늘은 졸업생환송회입니다.
멋진환송회가 되길 기대하며.. 모두 빠빠^^ 01-19 |
김민아 |
꺅~ 찌언니다^^ 언니 알바할때 몸조심하셔요~
이쁘니까 그렇게 찝적대는거예요.. 할튼 남자들이란~
홍홍^^
01-21 |
유지희 |
글쿤...오늘 많이 힘들었지? 얼굴이 말이 아니더라..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휴우...^ㅜ_ㅠ;;
푹쉬고..얼른..앗싸하고 일어나야지~그치??^^
그래..언닌, 알바를 너무나 열심히 했더니..몸이 쑤신다..야..윽...아..내 어깨를 주물러줄..내 사랑은 어디있을까앙~~ㅋㅋ...장난이궁..어서 빨리 컴을 고치려무나~~
민아의 귀여운 리플을 하루빨리 보고잡당..ㅋㅋ..금 안냥~ 01-20 |
... |
icon/icon_01.gif헤어지고 싶어진다.
넌... 변하지 않을 꺼 같아.
너는 나에게 무심한 채로 늘 사랑한다고 속삭이기만 할꺼구...
난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진통제 삼아서 내 아픔을 혼자 가다듬겠지.
앞으로 이런 종류의 상처가 또 다가올 걸 생각하면..
너와 함께 할 것이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
사소한 오해나 질투 따위는 싸그리 버려 버리라구??
나에겐 전혀 사소하거나 그런 "따위"로 느껴지지 않아.
도대체 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걸까...?
너를 이해하고 싶은 내 마음이 사랑이라는 걸 알까?
왜......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온전히 쳐다보지 않는 걸까.
01-17 |
장윤경 |
우와~~
이로케 리플 많은 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여
근데...여기까지 고민하며 진지하게 글 올리신 분과
리플 다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만...
찬물 기얹고 싶진 않지만...
어쩐지...꼬망스 방명록에서 논해질 얘기가 아닌듯 해서여
머 그런게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만,
익명으로 글을 올릴수 있는 곳이다 보니...
걱정도 되고...죄송합니다...
이얘긴 여기까지만 올려졌으면 좋겠네여...
정말 죄송합니다...
01-20 |
박은미 |
>헤어지고 싶어진다.
>넌... 변하지 않을 꺼 같아.
>너는 나에게 무심한 채로 늘 사랑한다고 속삭이기만 할꺼구...
>난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진통제 삼아서 내 아픔을 혼자 가다듬겠지.
>앞으로 이런 종류의 상처가 또 다가올 걸 생각하면..
>너와 함께 할 것이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
>사소한 오해나 질투 따위는 싸그리 버려 버리라구??
>나에겐 전혀 사소하거나 그런 "따위"로 느껴지지 않아.
>도대체 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걸까...?
>너를 이해하고 싶은 내 마음이 사랑이라는 걸 알까?
>왜......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온전히 쳐다보지 않는 걸까.
>
사소한 오해나 질투따위는 싸그리 버려버리라구...
그 조그만한 것이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것인데..
남자분인 이기적인 사랑만을 배풀고 있는것 같으네요..
힘내요~!
그리고 질투와 사소한 오해가 존재하지 않는 사랑은 이미 죽어버린 사랑이라는 것을 그 사람에게 알려주는것이 지금 당장의 연인인 당신에게 뿐 아니라 만약의 다음 사람에게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01-20 |
오용석 |
icon/icon_01.gif오옹 사랑하고 계신분인거 같은뒈....
질투하다가 싸웠군요...?
사랑에 질투는 적절히 필요하지요...
근데 원래 질투란게 말하기엔 자존심 상하고 말 안하면 속이 뒤집히는 일이랍니다.
상대방이 나를 좀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많으실테고....무척이나 서운하게 느껴지실것 같아요...
님 짝꿍분이 무지 멋진사람인가봐요....
그거 인기관리 하는거 같은데....꺼꾸로 매달아서 천장에 묶어놓고 몇대 치세여.... -,.ㅡ
정신좀 차리게...
아니.. 앤이 여기 일케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왠 팬클럽 관리람.....?
님 질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것이구요...
다만...내 질투가 남들도 이해하는 종류의 것인가만 판단해보세요
질투는 사랑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휘발류니까여..... 너무 많으면 폭발합니다...
적절히 조금씩 조금씩 부으세여.... *^^*
님 화링~
01-18 |
유지희 |
icon/icon_01.gif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래야 할때가 온거라고 생각한다면..
이미..그렇게 마음을 먹기까지..오랜 시간이
서서히 흘러온것이라면..
님의 마음 내키는 대로..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이라는거..영원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다하는 여러가지 주장들이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건..
사랑을 맞부딪치고 있는 당사자들이겠죠..
말하지 않아도..느낄수 있는 문제이고..
강요되지도,.강요하지도 말아야할 문제이니까요..
상대방이..무심한채로 사랑을 속삭인다고 느끼는거...
어쩌면 자만일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그건..님의 주관적 관점에서 판단되어지는 것이니까요..
어느 누구에게나..
서로의 진심이 어느정도는 통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벽은 있어요..사랑이란 감정도 마찬가지이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그것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에 나가냐이구요...
이렇게 되기까지..둘 사이의 대화가 부족했던게 아닐까요..
한번..진지하게..서로를 보여주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여..
그다음의..상황은..당사자가..결정할 문제이고..이렇게..혼자만 힘들어하면...
결국..아무것도..되는게 없어요..
힘내세요..
그리고...우선 자기자신부터 한번 돌아보세요 01-17 |